이날 ㈜성우환경과 ㈜행복큐산업이 사회적기업 인증현판을 달았다. 관내 10번째와 11번째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현판 달아주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와 사기 진작을 위해서다.
김한철 시 고용경제과장은 현판식에서 “지역사회의 필요한 가치들을 만드는 것이 바로 사회적기업”이라며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에도 계속 발전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기업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14년까지 사회적기업 50곳을 추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사회적기업 24곳이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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