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사회적기업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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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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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환경, ㈜행복규산업..인증 현판 부착’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최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 2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성우환경과 ㈜행복큐산업이 사회적기업 인증현판을 달았다. 관내 10번째와 11번째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현판 달아주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와 사기 진작을 위해서다.

김한철 시 고용경제과장은 현판식에서 “지역사회의 필요한 가치들을 만드는 것이 바로 사회적기업”이라며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에도 계속 발전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기업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14년까지 사회적기업 50곳을 추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사회적기업 24곳이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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