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곽태휘, 사우디 알 샤밥으로 이적 "계약조건 안 밝힌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수비수인 곽태휘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이적한다.17일 울산 현대는 "곽태휘가 알 샤밥으로 이적한다.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곽태휘는 2시즌 동안 73경기에 나와 12득점, 2도움을 기록했으며,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2011년 컵대회 우승·정규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어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