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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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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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이며 모집분야는 폐자원활용사업 등 17개 사업이고 모집인원은 322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 가족, 연속해 2년 초과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28시간 이내, 시간당 임금은 4,860원으로, 간식비 2,500원 포함해서 월 73만원 정도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근무로 월 41만원 정도된다.

선발자 발표는 2월 27일 개별 통보하며 시 홈페이지(www.iansan .net)에도 게시한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가족 도장을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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