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허리통증 환자의 겨울통증 대처법’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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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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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부평·인천·부산 등 8개 분원에서 ‘허리통증 환자의 겨울철 통증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기온 낮은 겨울철이면 더욱 심해지는 △허리통증의 원인 △허리질환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과 자세 △허리통증 증상별 대처법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1577-9229)

백경일 부평힘찬병원 과장은 “겨울철이면 체온유지를 위한 혈관 수축에 따른 혈액순환 저하로 척추 부근의 인대와 근육이 경직돼 척추를 압박해 허리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며 “겨울에 느끼는 허리통증은 일시적인 근육통일수도 있지만 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이 진행되었다는 신호일수도 있으니 같은 곳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힘찬병원 무료 건강강좌는 매월 개최되며, 흥미로운 관절상식에 대해 적합한 사례를 들어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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