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낮은 소비자심리지수ㆍ높은 GE 실적 등으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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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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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제너럴일렉트릭(GE)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측보다 높은 것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3.68포인트(0.39%) 상승한 1만3649.70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04포인트(0.34%) 상승한 1485.9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포인트(0.04%) 하락한 3134.71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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