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백두대간 선자령에서 2013년 수주기원제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일건설] |
이날 행사는 장현 한일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일찍부터 영하 15도의 날씨 속에서 해발 1157m의 선자령을 올라가 올 한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을 기원했다.
장현 대표이사는 “올해도 수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직원 모두가 배수의 진을 치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며 “이번 기원제를 계기로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해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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