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근영. 나무액터스 제공 |
20일 나무액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문근영이 성당바닥에 앉아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극중 청담동 특권층으로 편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문근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한세경의 처한 상황을 대변했다. 19일 방송에서 한세경과 차승조의 성당 결혼식 장면이 예고됐기 때문에 시청자의 궁금증은 늘어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문근영은 충남 아산의 한 성당에서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 극적 반전이 숨어있는 장면이라 문근영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한편, SBS '청담동 앨리스'는 지난 주보다 1.5%P 상승한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후 방송에서는 차승조(박시후)를 속여왔던 한세경(문근영)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매주 토, 일 밤 9시55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