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윤후 질투 "지아 안을때는 나한테 허락받아야 해" 딸바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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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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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국 윤후 질투 "지아 안을때는 나한테 허락받아야 해" 딸바보 폭발

송종국 윤후 질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송종국이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0일 MBS '아빠 어디가'에서 숙소를 정하던 중 윤후가 자신의 딸 지아를 껴안은 모습을 보더니 폭발했다.

송종국은 "윤후야 이리와봐. 지아 안을 때는 삼촌한테 허락받고 안아야 해"라며 '딸 바보' 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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