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해명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소유진 남편인 백종원 대표가 재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백종원은 재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질문하자 "힐링캠프에 나온 것도 이를 해명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발끈했다.
이어 백종원은 "이 루머 때문에 장인에게 호적등본까지 전달해야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숨겨둔 아들, 초호화 프러포즈 등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연 매출 700억을 달성하는 등 외식업계 최다 브랜드 보유자로 '장사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백종원 해명은 2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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