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마트폰 쓰는 링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호프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남성이 카메라로 자신의 뒤에 보이는 링컨 대통령을 찍은 것. 신기한 것은 게시자가 찍은 사진 속 링컨이 주점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 폰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링컨 분장을 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시간을 거슬러 간 기분을 들게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19세기와 21세기의 조우같다”, “중절모에 구레나룻, 완벽한 링컨이다”, “변장을 정말 잘 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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