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의 공연모습을 캡처한 화면이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화면 하단에 마땅히 있어야 할 가사 대신 ‘한국말로 노래하는 중(SINGING IN KOREAN)’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다.
이에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과 함께 ‘가장 스마트한 자막’이라고 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반응이 더 쿨하고 웃겨”, “한국말이 어려웠나?”, “충분히 이해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