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재취업 전문교육을 통해 1만 7천여개,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근로자복지센터를 통한 직업교육으로 3천여개, 그 외 여대생커리어개발과 장애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훈련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여성인력기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개(수원 2, 포천1)를 확충하고, 하반기에도 추가 지정 할 계획이다.
특히, 여대생들의 진로 및 직업선택을 적극 지원을 위해, 아주대학교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로 지정해 향후 5년간 청년여성의 경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전학년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상담 등 커리어코칭 과정과, 취업이 임박한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과정의 운영으로 총 2,500여명을 지원한다.
이을죽 도 여성가족국장은 “보육을 통한 일·가정 양립지원 정책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 경기도 가족여성 정책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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