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4월 19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수료는 기존의 절반인 0.25%이며, 최소 수수료는 대폭 낮춘 1000엔으로 적용된다.
유진투자증권 이재길 상무는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일본 현지 증권사 아이자와증권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직접 분석한 리포트와 종목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타사와 구별되는 강점이다"며 "보다 자세한 정보와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고객들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작년 11월부터 일본주식 직접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두 번에 걸쳐 일본주식 투자 세미나를 실시 한 바 있다.
일본 주식 거래 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300)나 유진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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