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협력업체와 청렴실천 결의대회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담용)는 김포공항내 회의실에서 공항내 협력업체들과 함께 국가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의 사회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국민권익위가 지정하는 청렴선도기관에 지정된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해 6개의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 선도적인 청렴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한 나라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대한민국의 청렴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부패와 청렴도 향상을 선도하여 청렴문화가 우리사회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