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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노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소노비는 22일 배우 박신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올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소노비 관계자는 "소노비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동화적인 감성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브랜드인 만큼 박신혜의 밝고 산뜻한 이미지가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미순 이에프씨 스타일 사업본부 마케팅팀 부장은 "박신혜는 높은 친밀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제품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소노비가 트렌드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비는 기존 캐슬·카페·뮤지엄·트래블 총 4개 라인에 트렌디한 컬러 및 패턴, 디자인을 적용시켜 제품 구성군을 더욱 다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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