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112종합상황실 개소식 등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2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과천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22일 오후 과천파출소 및 112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었다.

과천파출소는 지난 2009년 11월 과천경찰서와 과천시 간 부지교환 이행 합의서 체결 후 과천파출소 및 중앙동 주민센터 복합청사를 2011년 6월에 착공, 지난해 10월28일 준공하게 됐다.

신축을 마감한 과천파출소는 과천시 관문로 136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찰관 32명을 배치하고 인구3만 7천명의 중앙동, 부림동, 과천동의 지역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파출소 개소식에서는 현판제막식, 테이프 커팅을 했으며, 이어진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는 치안설명 및 112신고 시연회를 통해 강력범죄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여인국시장은 축사를 통해 “과천시민에게 만족할 만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서장도 “파출소 이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과천파출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