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 49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는 내복과 함께 설 음식인 만두, 떡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식비를 지원한다. 지방에는 지역아동센터당 5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15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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