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통차예절지도사과정 수강생 모집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내달 15일까지 전통차예절지도사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은 이 기간동안 남양주시 제2청사 가족여성과로 하면 된다.

시비로 지원된 교육과정 무경험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3월12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남양주시 이패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다.

교육이수자에게는 남양주시장과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전통차예절지도사 자격증 취득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nyj.go.kr)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남양주시 가족여성과 여성행정팀(☎031-590-44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