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백악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추진 중인 채무한도 한시적 증액안에 서명할 것이라 밝혔다.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채무한도를 장기적으로 상향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나 하원 공화당의 움직임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의회가 채무한도의 단기적 증액안을 통과시킨다면 대통령이 이를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