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3일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치상)로 윤모(22)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24일 10시16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부른 A(22)씨를 성폭하려다 저항하자 A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윤씨를 검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