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는 23일 중국 흑룡강유아사범고등전문학교와 학제, 학생 및 교수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여대는 중장기적으로 흑룡강유아사범전문학교에 수원여대 분교 설립을 협의하는 등 현지 거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수원여대는 중국 절강성의 절강이공대학교에도 한국어과와 헤어 디자인과를 개설해 교수를 파견하는 등 교류협력 사업을 역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