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 공장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몬스는 지난 2003년부터 행복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침대 생산은 물론이고 지역사랑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매년 기탁해준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다”며, “힘든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예년처럼 사랑의 쌀을 기탁해 준 시몬스 가족에게 감사하며, 이번 성품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 1,034가구에게 지원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주)시몬스는 지난 10년 동안 설과 추석 명절에 성품지원은 물론이고,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