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블랙박스 2관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 9년 연속 수상에 이어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도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 시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0년 PDA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처음 선보인 이후 국내 최초 3D 전자지도와 매립형 내비게이션, 항공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K11 AIR’까지 내비게이션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내비게이션으로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팅크웨어는 2010년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 블랙’을 출시했다.

이후 높은 품질의 블랙박스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의 부문에서 동시수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의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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