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이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의 포즈를 그대로 취한 모습이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는 점.
이는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검색한 후 바라볼 때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는 사람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 정말 센스있게 지었네”, “스마트폰 생긴 뒤로 정말 턱괴는 자세 많이 한다”, “방금 전 나의 자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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