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가수 데뷔…직접 작사·작곡한 곡 들고 가요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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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딸 가수 데뷔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 딸이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김태원의 딸 서현은 오는 31일 '크리스(Kris)'라는 예명으로 첫 음반을 발표한다.

김서현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요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 작업을 해 온 서현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자작곡을 완성해 왔다.

김태원은 음반 제작과 관련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딸의 데뷔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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