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하나UBS 승승장구 코리아 주식형 펀드'이 절세상품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금액 기준인하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 상품으로 '성장형' 투자와 '가치성장형' 투자를 통해 초과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하며, 시장의 큰 흐름을 추종하면서 중장기 우수한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블루칩 종목과 가치성장주에 주로 투자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형 우량주와 저평가 된 국내 가치 성장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은 대형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는 60~70%를 유지하며, 저평가 요인과 성장가치가 기대되는 가치성장형 종목에 30~40% 수준의 탄력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전략을 구사하게 된다.
이 상품의 특징은 '성장형' 투자와 '가치성장형'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면서 매수 후 보유(Buy&Hold) 전략을 기본으로 하면서 초과수익 기회에 따라 적극적인 운용을 병행한다.
펀드의 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 + 연 1.448%, C형이 연 2.148% 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 이다.
하나대투증권 김현엽 상품개발부장은 "승승장구 코리아 펀드는 '성장형' 투자와 '가치성장형'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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