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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전기안전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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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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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기안전대책본부 마련 ‘24시간 상황근무’ 태세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

25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강원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에 전기안전대책본부를 마련했다. 대회 기간 중 정전 등 우발적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24시간 상황근무 태세에도 돌입했다.

이를 통해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주경기장과 알펜시아 선수단 숙소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강원도 평창에 있는 스페셜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나경원 조직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이어 용평돔 경기장과 스키 점프장 등 대회 현장을 둘러보며, 관련 시설물에 대한 전기안전관리 수행 실태를 점검했다.

박 사장은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친선과 연대를 위한 축제의 장"이라면서 "대회의 성공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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