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저소득 가구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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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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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저소득층 8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2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봉사단체 등 4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인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나눠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랑과 온정이 담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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