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 여자친구가 죽어있어요" 창원 모텔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6일 오전 11시50분경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A(32.여)씨가 숨진 채 침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28)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남자친구는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함께 자다가 일어났는데 A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자살 또는 타살 흔적을 찾지 못했다며 28일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