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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환경정책 민간주도의 범시민운동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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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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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는 올해 그동안 추진해온 환경관련 정책들을 지속 추진하면서, 사람중심의 환경수도를 만들기 위해 보다 발전된 사업으로 추진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민간주도의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녹색환경 추진단을 구성해,시민 접근성이 높은 동단위에서부터 구성해 각 가정내 온실가스 줄이기 등 누구나 실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운동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1인당 1톤의 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을 실시해, 11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나가는 온실가스 줄이기 위한 범시민 운동이 전개한다.

특히,오는 9월 한달 동안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생태교통 페스티벌 2013’행사를 위해,지난해 12월 '생태교통추진단'을 발족했고,여기서는 주민의식조사를 비롯해 홍보,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 국제기구와의 협력 등 페스티벌을 주관하게 된다.

이와 함께,수원시는 전 세계 각 대륙별로 10여개 도시에서 200여명이 모여 녹색도시간 성공전략과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저탄소녹색도시 국제포럼과, 전국의 환경전문가 들이 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될 ‘제15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도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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