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오는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2달간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따르면 이번 딸기 뷔페는 생과일 섹션, 쉐어 섹션(Share Section), 피스 섹션(Piece Section)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생과일 섹션에는 생딸기가 제공돼 취향에 따라 생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도, 초콜릿 퐁듀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고 쉐어 섹션에는 딸기 피자, 프레지에(Fraisier), 레뤼켄(Rehrucken) 등이 준비돼 있다. 주로 차갑게 먹던 딸기를 새롭게 스타일링한 딸기 피자도 선보일 예정이다.
피스 섹션에선 딸기 콤폿(com·pote), 룰라드(Roulade), 파나코타(Pannacotta), 딸기 마카롱, 딸기 치즈케익 등의 디저트가 개별접시에 담겨 제공된다.
특히 이번 뷔페에선 쉐프가 직접 고객들 앞에서 조리해 음식을 전달하는 플람베 카트(Flambee cart)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하루 2회에 걸쳐 진행된다. 02)5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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