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분과 간사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 분과 간사단은 박 당선인이 국정과제 토론회 과정에서 구체적이고 방대한 내용의 견해를 피력하는 점을 고려해 더욱 치밀하고 심도있게 국정과제 토론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정과제 토론회가 종료되면 각 분과위 별로 국정과제 수정본을 제출한 뒤 ‘국정기획조정분과의 검토 작업을 거쳐 최종안을 작성하고 박 당선인에게 최종보고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