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에게 8년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8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란에서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계 미국인 목사가 8년형을 선고 받았다.

27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는 이란 법원에서 기독교 전도 활동을 통해 이란의 국가 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8년형을 선고받았다.

아베디니 목사는 13년전 기독교로 개종한 이후 2008년 미국 전도협회르 통해 목사로 임명됐다. 전도 활동이 발각되면서 이란 당국에 체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