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45.6% 경신하며 '훈훈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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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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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사진:어치브그룹디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내 딸 서영이'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45.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 이보영, 민영원 등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이번 주는 46%, 다음 주에는 50%', '시청률 최고 기록 46%', '내 딸 서영이 46% 기념 촬영' 등이 써진 종이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힘입어 40회 만에 45.6%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딸 서영이'는 지난해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최종회 시청률 45.3%를 넘어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말미에 이서영과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가 이혼 서류와 함께 법원 앞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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