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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이번 공연은 베르디 서거 200주년을 기념한 초청 공연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평촌아트홀을 클래식 전용극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클래식 공연이다.
이는 최근 클래식계를 이끌 신예 지휘자로 급부상한 정민과 패기 넘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 오케스트라가 만나 오페라 음악을 콘서트로 펼치는 ‘오페라 콘체르탄데(Opera Concertante)’ 공연이다.
베르디 최고의 걸작이라 평가받는 ‘라 트라비아타’를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정민이 올 시즌 일본 및 유럽 등 국제무대에 데뷔하기 위해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로, 그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축배의 노래’, ‘아, 그이인가’ 등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 및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아들로, 독일에서 출생 후 프랑스에서 더블베이스와 바이올린을 수학한 정민은 지난 2007년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으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차세대를 이끌 지휘자로 주목받았다.
정민과 호흡을 맞출 디토 오케스트라(DITTO Orchestra)는 한국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고 온 클래식 브랜드 디토(DITTO)의 또 다른 프로젝트로 국내외에서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신세대 오케스트라이다.
장한나, 무라지 카오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협연 및 디토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무대에서 개성 강한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적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도 소프라노 홍주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강요셉,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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