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광주시는 “광주시 16개 기관장 모임인 경암회가 2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오포읍 고산리에 위치한 (주)한결엘에스(대표 김희수)에서 찜갈비(15kg) 28box (440만원 상당)를 오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같은날 오포읍 매산리에 위치한 (주)팩플러스(대표 최민수)에서도 재능이 있는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칭찬장학금 1백만원을 오포읍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다자녀세대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