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오연서 같은 가방 (사진:SBS '청담동 앨리스', KBS '오자룡이 간다') |
지난 27일 종영된 SBS '청담동 앨리스' 소이현은 시크한 청담며느리룩으로 매 회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소이현 립스틱, 소이현 헤어, 소이현 주얼리 등 다양한 키워드가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완판녀 대열에 오른 소이현은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톱과 블랙 스키니진에 레드 토트백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반면 MBC '오자룡이 간다'의 오연서는 톡톡튀는 비비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레드컬러의 코트에 비비드한 블루컬러로 대비되는 숄더백을 매치해 나공주만의 러블리한 룩을 완성시켰다.
이 가방은 미란다 커 가방으로도 유명한 사만다 타바사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들었던 가방으로 이미 한차례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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