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주요국 양적완화정책의 단기적인 이득과 장기적인 리스크를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규제개혁이 신흥시장국에 미칠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에 대한 그룹토의'를 토론 선도자로서 주도했다.
이밖에 FSB 총회에서는 FSB의 법적기반 강화 방안,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분석,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s)에 대한 정리절차 확립 등에 관해 회원들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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