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200만 (사진:영화 포스터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이 누적관객 205만 5948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첫 주에 손익분기점인 170만명을 넘어섰다.
'7번방의 선물'은 살인 누명을 쓴 6살 지능의 아빠 용구(류승룡)와 딸 예승(갈소원) 그리고 두 사람을 도와주려는 교도소 7번방 사람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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