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최고다 이순신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손태영은 주인공 이순신(아이유 분)의 첫째 언니 이혜신으로 분한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모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행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4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손태영은 "오랜만의 작품이라 기대가 된다"며 "지금껏 쌓아온 에너지를 전부 쏟아 붓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1일 개국한 여성채널 KBSW의 간판 프로그램 '손태영의 W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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