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뉴욕지점은 송금 및 수출입관련 서비스 등의 업무를 시작으로 외국환 사업의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18일 현지인가를 받은 베트남사무소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중국사무소는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의 최종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해외 유수 은행들과 업무협약 체결 및 지속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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