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CEO포럼에서 이같이 밝힌 뒤, “통상 원료가격 하락이 실제 조업에 반영되는 건 한달에서 두달 정도 지나야 하지만 지난해 원료값 하락 효과가 올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지난해 4분기는 당초 예상보다 철강시황이 더 나빠진 데다 원화절상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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