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예술의전당은 2월 1일부터 티켓 예매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공연·전시의 예매 및 결제는 물론 예술의전당까지 길 찾기, 실시간 주차정보, 알람 서비스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iOS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의 심의가 끝나는 2월 초(예정)에, 안드로이드 버전은 2월 1일부터 바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한 관객 10명에게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Great Composer Series-Tchaikovsky(3월23일) 티켓 2매와 리스토란테 벨리니 식사권 2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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