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청주 청남경찰서는 음식점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57)씨를 29일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9일 청주시 흥덕구 한 음식점에서 여주인 B(45)씨에게 "양주를 사다 달라"고 부탁한 뒤 주인이 가게를 비우자 그 틈을 타 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탁 위 맥주잔에서 지문을 채취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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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청주 청남경찰서는 음식점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57)씨를 29일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9일 청주시 흥덕구 한 음식점에서 여주인 B(45)씨에게 "양주를 사다 달라"고 부탁한 뒤 주인이 가게를 비우자 그 틈을 타 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식탁 위 맥주잔에서 지문을 채취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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