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준단독주택 중 최고가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철근콘크리트조 주택으로 공시가 5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2089㎡, 연면적 566.55㎡ 규모다.
반면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시멘트블록조 주택은 79만7000원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싼 집으로 기록됐다. 최고가 주택과의 가격 차이는 무려 6737배에 달한다. 이 주택은 지난해에도 최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공시가는 75만5000원이었다.
한편 지난해 표준단독주택 최고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연와조 구조 주택으로 45억원을 기록했다. 이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1223㎡, 연면적 262.55㎡ 규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