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러스 대본 리딩…현장 방불케 하는 분위기 '후끈'

  • 더 바이러스 대본 리딩…현장 방불케 하는 분위기 '후끈'

더 바이러스 대본 리딩 (사진:CJ E&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더 바이러스'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더 바이러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배우 엄기준, 이소정, 이기우, 현우, 박민우 등 주요 배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연기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극 중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을 이끄는 이명현 반장 역을 맡은 엄기준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안경을 벗는 등 그동안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인상을 풍겼다.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으로 분한 이기우는 니트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차분하게 대본을 탐독했으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의 전지원 역을 맡은 이소정도 대본 리딩 중간중간 생각에 골몰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와 더불어 꽃미남 출연자 현우(김인철 역)와 박민우(봉선동 역)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바이러스를 소재로 하는 '더 바이러스'는 오는 3월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