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산 누출사고 현장 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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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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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안팎에서 29일 오후 5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24시간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환경과학원이 채취한 시료는 30일 밤부터 분석작업에 들어가 31일 밤이나 1일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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