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 시드니의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1일 오스트레일리안 프로퍼티 모니터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시드니의 평균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65만6415호주달러(약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주택가격이 65만호주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평규 주택가격도 전년대비 3.4% 상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