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평균 주택가격 7억원… 사상 최고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 시드니의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1일 오스트레일리안 프로퍼티 모니터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시드니의 평균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65만6415호주달러(약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주택가격이 65만호주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평규 주택가격도 전년대비 3.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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