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의 친퀘첸토.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소형차.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 친퀘첸토(500)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이탈리아 최대의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의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는 귀여운 디자인과 경제성, 우수한 성능 및 안전성으로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소형차다.
친퀘첸토는 도심형 소형차로 개개인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옵션과 디테일에 신경 쓴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성에 이탈리아의 감성을 더했다.
큰 백미러와 짧은 돌출부, 보닛 등 친퀘첸토만의 오리지널 DNA를 계승해 어디서든 피아트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전장 3550mm, 전폭 1640mm와 전고 2300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복잡한 공간에서 뛰어난 조작 성능과 주차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친퀘첸토의 트렌디한 인테리어는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실용적이며, 외관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시보드의 컬러 매치를 통해 이탈리아의 유쾌한 감성을 전한다.
국내에는 팝과 라운지 모델을 선보이며 9가지의 익스테리어 컬러와 다양한 인테리어 컬러 및 액세서리로 개성을 살린 나만의 친퀘첸토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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