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고영욱 2월 중순 법정 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2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고영욱 2월 중순 법정 선다

고영욱 2월 중순 첫 공판(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37)이 법정에 오른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는 2월 중순 미성년자 여성 3명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고영욱은 지난해 3월과 4월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일 여중생을 자신의 차에 태워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재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할지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