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2월 중순 첫 공판(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는 2월 중순 미성년자 여성 3명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고영욱은 지난해 3월과 4월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일 여중생을 자신의 차에 태워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재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할지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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